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 (문단 편집) === XFJ-01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3 === [[파일:attachment/SSP3.jpg]] [[파일:attachment/Shiranui_Second_Phase_3-2.jpg|width=300]] 토탈 이클립스의 게임 발매를 앞두고 아쥬사의 공식 홈페이지와 PV에 등장한, 머리는 시라누이 세컨드와 흡사하고 74식 장도를 장비했으면서, 동체는 YF-23이던 전술기의 정체. 원래 페이즈 2에서 끝날 예정이었던 XFJ계획이었지만, 유콘 사태 당시 소련제 전술기인 Su-47 베르쿠트에게 2대의 시라누이 2nd가 무력하게 파괴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본내 반미세력은 소련제 전술기의 도입을 검토하게 된다.[*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작중 세계관에서도 수십년간 미제만 써와서 공짜로 써보라고 EU에서 1개 중대 분량을 공여해 준 EF-2000 [[유로파이터 타이푼|타이푼]]조차 운용에 난항을 겪는 일본이 진짜로 Su-47을 들여오려고 한건지는 불분명하다. . 토탈 이클립스에 나오는 내용은 아니지만 TSFIA 등에서 유럽 측이 타이푼의 판촉을 위해 1개 중대 분량을 무상제공했다는 내용과, 기존의 미국제 전술기와 다른 점이 많아 정비에 고생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이에 긴장한 하이네만과 보닝측이 자사의 자금을 출자해서 긴급개발한 기체로 Phase 2보다 월등한 성능을 발휘해서 유우야는 좋아 죽었지만... 명목상으로는 시라누이 세컨드의 최종 발전형이지만, XJF계획의 핵심 기술진인 [[프랑크 하이네만]]이 노스록(Northrock)사 근무 시절 개발에 참여한 YF-23의 기술 데이터를 사용하여 제작했기에 사실상 F-23이나 마찬가지인지라 기술 유출 혐의를 받게 된다. 이 기체의 가장 큰 특징은 시작 단계의 2세대형 액티브 스텔스와 JRSS로 액티브 스텔스는 단순히 레이더파를 흡수/반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접근해오는 기체의 전자기기를 순간적으로 [[해킹]]하여 [[데이터]]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방식이다(고도로 발전한 [[전자전]] 장비를 활용해 [[적외선]] 및 [[전파]]를 교란하여 [[ECS#s-2|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YF-23과 F-22 랩터의 1세대형 액티브 스텔스의 발전형이다.). JRSS는 별도의 외부 장비없이 어디서나 [[보급]]을 받을수 있게 해주는 장비로, 작중 정확한 원리와 구조는 나오지 않지만 작중의 언급으로는 '보급이 필요하면 아무 시설에나 들어가서 보급하거나, 추격해오는 적기를 무력화한 다음 간편하게 전력과 추진제를 강탈하여 사용 가능한 기능'이다. 때문에 섣불리 추격부대를 보내는 것도, 탑재된 추진제의 양을 단순 계산하여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힘들다. 제작자인 [[프랑크 하이네만]]이 두 기능을 철저하게 숨겨놔서 하이네만을 제외한 모든 XFJ 계획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미합중국 국방정보국|DIA]]의 웨러가 하이네만이 제출한 가짜 설계도가 아닌 숨겨뒀던 진짜 설계도를 입수하여 유우야에게 탈주 협력을 약속하며 각종 정보를 알려줄 때 함께 알려준다. 그러나 결국은 발각된 모양인지,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미합중국 국방정보국|DIA]]가 개입하여 사건은 커졌고, 결과적으로 XFJ 계획은 동결, 사실상 종료된다. 계획 동결로 사용할 수 없게 된 Phase 3는 원형기인 YF-23처럼 조용히 묻히고, 사용가능한 Phase 2가 시라누이 니카타로 양산된다. 게임에서는 Phase 2와 동일한 컬러링의 2대가 등장하며 1호기는 [[유우야 브리지스]], 2호기는 [[타카무라 유이]]가 탑승한다. 단, 유이가 탑승한 2호기는 기술유출 조사를 받게 된 하이네만이 일종의 더미 비슷하게 준비한 기체였기 때문에 액티브 스텔스와 JRSS가 빠져있다. 이후 짜르대대에 은신한 [[유우야 브리지스]]가 오우카 작전 당일 짜르대대와 더불어 일본으로 향하려 했다가 유우야가 마음을 바꿔 에벤스크 하이브 공략전에 참가했고 초중광선급을 향해 돌진하는걸로 마무리 지어졌다.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았을때 이 초중광선급은 결국 유우야와 이냐에게 격퇴당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 [[하비재팬]] [[2014년]] [[7월]]호에 실린 TSFIA 86은 오우카 작전 이후 외전 스토리에서 얼터세계 기준으로 가장 나중의 이야기[* 연도는 안 나오지만 [[BETA]]와의 [[전쟁]]이 끝나 전술기가 [[에어쇼]]에 주로 쓰이는 시대라고 한다.]에 [[51구역|넬리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 늙을대로 늙어 노인성색소반이 생긴 [[프랑크 하이네만]]과 [[중년]]이 된 [[타카무라 유이]]로 보이는 인물이 [[에어쇼]]를 같이 구경하는 내용이 나온다. 에어쇼 초대장을 [[미국]] 내지 [[일본]]의 군에서 높으신 분이 된 토탈 이클립스 관련 인물[* 해당 연재 디오라마 소설에서는 이 인물이 누구인지 짐작갈 만한 [[정보]]가 없다.]이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 에피소드에서 자매기라고 할 수 있는 YF-23 PV-1과 함께, 예전 Phase 2 1호기 데몬스트레이션 컬러로 도장된 이 기체가 등장한다. 이때의 파일럿은 유조 쇼우지 중위라는 인물이다. 설정상 사이즈는 전고 19.9m으로, 이는 YF-23과 동일한 수치이다. 덕분에 대형기로 분류되는 시라누이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대형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